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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용산KT 플라자 직원분이 전화를 했습니다. 외국인 분이 오셨는데 통역이 필요하시다 그러셨습니다. 내용인 즉슨,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CD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A/S센터에서는 당연히 해당이 되지 않는 서비스이므로 근처 사진관을 찾아 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디에 사진관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여 KT 플라자 직원분에게 여쭈어 지하1층으로 안내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메모에 ''사진관이 어디입니까?''라고 적어 건내 주라고 말했습니다. 외국인분에게는 혹시 길을 잃거나 잘 모르겠을때 그 종이를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내밀라고 전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