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oo / undefined

2011.02.07

부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기타#기타
요청내용 : 설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었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에 있는데, BBB CALL 이 왔다. 다행히 내가 운전하고 있지를 않아 쉽게 전화를 받았다. 베트남 부인을 둔 한국분인데, 부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를 통역해 달라고 하셨다. 부인의 말은 간단했다. 돈 300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대로 전해드리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끊으셨다. 아마 어디에 쓰실 것인지는 알고 계신듯... 알겠다고 하시며, 감사하다고 하시고서, 바로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