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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남대문경찰서 에서 온전화
요청내용 : 정중모(일본어) 통역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사례입니다.
2/12 토요일 오후 3 ; 50 분 남대문경찰서 에서 온전화
내용은 ; 일본인 관광객 이 Panasonic Camera 를 1/29 일 남대문 시장 에서 동대문 까지 가는사이에 분실 해서... 경찰서에 혹시 분실물 신고 가 들어 와 있는지를 확인하는 전화 였읍니다.. 관계경찰관과 번갈아가며 통역을 해주었으나...
우리 경찰 은 분실 물 담당 부서 가 다르고... 토요일 오후라서 알수 없으니...
월 요일 다시 오라는요지 였읍니다.
그래서 일본인 한테 내용을 설명해주었더니...
경찰서에 자기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겠으니 연락 해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끝냈으나...
개인적인견해로는 아직도 한국 우리 문화 ...특히 경찰의 대민 응대방법등 은..
조금 더 친절할수없을까...?
아직도 우리사회의 자기중심과 너무나 사무적이고 친절하지못함을...느끼는 시간이었음을 부인 하지못하는순간 이었읍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