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2.24

분실지갑

#기타#기타
요청내용 : 2011. 2. 24. 16:40경 서울혜화경찰서 효제파출소에서 전화가 와서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는데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대신 전화를 해 줄 수 있냐는 의뢰로, - 알려준 전화번호를 받아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던 중, - 19:00경 다행히 통화에 성공하였지만, 이미 일본에 가버린 상황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은 비행기에 타고 있었기 때문이였고, - 우선 잃어버린 지갑에 관해 현재 한국의 파출소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과 우편으로 보내 줄테니 기다리라고 한 후, - 다시 효제 파출소에 전화를 하여 지갑을 잃어버린 사람과의 대화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주자, 파출소에서도 즉시 보내주겠다고 하였으나, - 통화내용 중 현재 보관하고 있는 지갑에 현금이 모두 없어졌다고 하여, - 다시 일본인에게 전화를 하여 현금은 모두 없어졌고 신분증과 신용카드만 있다고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