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3.16루마니아 여성분한테 온 전화.
요청내용 :
아주 간만에 전화가 왔어요.
그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전화를 받았는데 2011년으로 넘어오고 부터는 전화가 부쩍 줄었어요.
루마니아 여성분께서 창원에 계시고 내일 미팅이 있는데 한국업체하고 한시간 혹은 하루종일 통역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여기는 잠깐 시간은 통역서비스를 드릴수가 있는데 한시간 이상 혹은 하루종일 서비스를 받을려면 통역회사 통해서 받아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에다 연락을 해야하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안되는것 알면서도 확인해 볼테니깐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을 드린다고 했어요.
저 아니면 한국에 오셔서 이리저리 헤매시다가 도움 받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실것 같아서요.
이왕이면 좋은 이미지만 남기고 싶고,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한에서는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봐 달라고 해서 통역회사 통해 알아보니 미니멈 3시간 18만원, 하루는 33만원이고, 내일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 여자분께 전화 드려서 설명을 했더니 회사 보스하고 통화해보고 ok 사인이 나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