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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4년 11월 7일 ---------------------------------------------------------------------------------- 윤승열 회원님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활동사례 전문입니다. - 최근의 활동사항 : 지난 주일(11/7) 12시 30분경 부산 근무 형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바, 외국인 성 폭행범을 검거하여 경찰서로 데려가려 하는 바, "어느 나라 사람?, 언제 한국에 왔는가?, 현재 한국 거주지?, 하는 일?,"을 묻고, "성폭력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서로 가야한다."는 내용을 알려주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로 "영국인, 2주전 방한, 부산 체류, 학원 강사" 라는 것을 알 아내어 형사분에게 알려드렸고, 동 외국인에게는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가야한다 는 사실을 알린 바, 동 외국인은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며 알겠다고 하였음. -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으로부터 오는 전화도 있다는 것을 알게됨.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