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3.29자갑분실
요청내용 :이태원지구대의 경찰이었습니다.
일본인여성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린 장소가 확실히 모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HIS여행사 직원과같이 버스에서 잃어버린것을 알고나서 버스를 확인했으나 없었다는 것입니다.
3월29일(오늘) 귀국한다하여 인천공항의 분실물신고소의 확인과 없으면 일본에가서 일본경찰에 신고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일본인여성이 너무 횡설수설하게 이야기하여 참 난처했습니다. 다소 씁쓸한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