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11.03.30한 이라크 남성의 아우성
요즘 많이 걸려오는 이태원 경찰서의 요청
한 이라크 남성이 길거리에서 한 러시아 여성과 동행한 한국인 남성으로부터 얼굴을 심하게 얻어맞아 다친채로 경찰서에 와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곳과 시간 누가 왜 등등 조서를 작성하기 위한 질문들을 전화를 바꿔가며 열심히 물어보고 대답하고 진술서를 쓰라고 요청를 해달라해서 이라크 남성한테 이라크어든 영어든 상관없이 적으라하니 싫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정도선에서 경찰에게 모든 내가 아는 정보를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다.
요즘에 자주 일어나는 외국인들의 문제가 점차 우리나라의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는거 같아 걱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