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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이제야 봉사내용 올립니다. ㅠ.ㅠ
요청내용 : 시험을 보고 나오는길에 BBB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경찰서였습니다. 신촌경찰서라고 하였는데, 미국분께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정황좀 통역을 부탁하는 요청을 경찰관님께서 부탁하셔서 우선은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여쭤보았더니, 택시에서 내렸고, 그리고 얼마후에 지갑이 없어진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혹시 택시정보에 대해서 알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그저 회색택시였고, 11시쯤 현대회사쪽에서 내렸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님을 바꿔 전해드렸더니, 안에 뭐가 있었는지, 또 용산에 살고 계시다고 했는데, 거기까지 어떻게 가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하여서, 또 바꿔서 지갑에 무엇이 들었냐고 물었더니, 신용카드와 미국신분증과 군인확인증? 이러한것이 들었고 40000원정도의 현금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우선은 신용카드는 회사에 전화하여 꼭 정지를 시키시라고 말했고, 또 자택까지 어떻게 가실꺼냐고 물었더니, 지금 주머니에 5000원정도 가지고 계시다고 그건 괜찮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시 경찰관님을 바꿔 전해들은 내용을 말해드리자, 우선은 수배령을 내리겠지만 힘들다고 하지만 기다려보긴 해달라고 전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전해드렸습니다. ^^
또, 1월쯤 전화를 받았는데, 이제야 올립니다.ㅠ.ㅠ
어느 여관이나 모텔이었는데, 주인장께서 원래 규칙상 시트는 매일 갈아드리지만, 이불은 매일 못바꿔주는데, 그래서 여벌 시트나 이불을 삼일정도에 한번씩 바꿔드리는데, 이 손님께서 매일 바꿔주기를 원하고또 여벌시트나 이불을 매일 다 꺼내쓰셔서 규칙을 말해달라는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