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4.10해운대 경찰서에서...
요청내용 :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늦은 8시 56분 - bbb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선지(?)에서 해운대까지 타고간 택시 안에 사진기(분홍색 케논 디지털 카메라)를 두고 내려 해운대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한 전화였다. 불행히도, 부산엔 여러종류의 택시회사가 있고, 그 분 (Whitney Harris)은 택시 번호는 알지 못하고 다만 회색택시였음을 기억 한다.
경찰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분실세터''에 신고가 되어오면 연락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
전화번호와 주소를 경찰서에 남겨두고 연락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 외국인이 사진기를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