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4.12인천공항 경찰서
요청내용 :
오후에 BBB콜이 울렸습니다. 인천공항에 위치한 경찰서 였는데요,
우즈베키스탄 여성분의 통역을 부탁 하셨습니다.
일단, 오전 11시쯤 우즈베키스탄 비행기에서 내리셨고, 일층으로 나와 동대문으로 가는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동대문에서 내리자마자 지갑을 놓고 내린걸 알고, 바로 경찰서로 왔다고 하시네요. 지갑은 빨간색 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이 우연히 택시안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동영상 및) 이걸 크게 확대하면 택시 정보가 나올것 이라서
그걸로 택시를 찾아봐 주셨으면 한다고 하셨어요.
전해드렸더니, 얼마 있었냐고 여쭤봐 달라고 하셔서 여쭤보니,
2000달러 및 카드 두장이 들어있었는데 하는 비자 카드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분실시고 하라고 일단 전해는 드렸구요,
경찰분께서 택시탄 장소를 보여달라고 하여서 여자분께 경찰분께 보여달라고
전달했습니다.
두분 모두 아주 감사했구요, 빨리 찾았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