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oo / undefined

요청내용 :2011년 04월 10일 07시57분쯤에 자고있는데 bbb전용벨소리가 울려 받아보니 인천문학경찰서였습니다.대구지역의 한업체에 일하고 있는 중국인연수생이 회사휴가(4월3일~4월10일)를 이용하여 친구소개로 인천문학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급 7만5천원에 4월4일~4월9일까지 5일간일하고 4월10일 대구로 내려갈때 현금으로 지급해주기로 했습니다.근데 4월10일에 아침에 돈 받으러현장에가니 사장님께서 지금 돈이 없어니 계좌번호를 남기고가면 입금해주겠다고하자 중국연수생은 처음 얘기와 다르지안냐며 따지자 사장님께서 한푼도 못주겠다며 주먹으로 2번때리자 현장에서 나와 택시를 잡고 택시기사님의 도움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러온것이였습니다.이 내용을 경찰관님께 통역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경찰관님께서 상해신고는 경찰서소관이기에 접수하지만 임금체불건은 노동부소관이기에 그쪽으로 신고해줄것을 부탁하기에 중국인연수생께 그 부분을 통역해주면서 4월10일은 일요일이게 일단 대구내려가서 추후에 1350번호로 신고할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