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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간만에 BBB 전화와 연결이 되었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오신 패도르란 분이 경주 켄싱턴 호텔에 예약관련 전화를 걸었는데 우리나라 말로 나와 대체 통화를 할 수 없다며 영어를 할수 있는 사람과 통화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여, 먼저 패도르씨의 핸폰번호를 물어본 담에 경주 켄싱턴과 통화 후 패도르씨의 핸폰은 호텔쪽에 알려주어 전화를 드리라고 하겠다고 한 다음 전화를 끊었습니다.. 켄싱턴으로 전화를 했더니 호텔이 아니라 리조트였는데 우리나라 말로 안내 맨트가 나오더군요.. 그러니 패도르씨가 뭔말인지 몰라 BBB로 전화한 모양입니다.. 프론트와 연결되어 사정예길한 담에 패도르씨란 분이 예약되어 있는지 문의했더니 이미 객실은 FULL이며 엘살바도르란 나라로 예약이 되어 있는것이 있다라고 하더군요.. 패도르씨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며 전화를 드려주십사 부탁을 한 담 전화를 끊었습니다.. 항시 봉사 활동을 하고 난 담에 과연 BBB로 전화를 하신 분들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는지 확인을 못해봤던 것들이 걸리더군요.. 하여, 이번엔 켄싱턴쪽에 전화를 걸어 다시 확인을 해 봤더니 통화를 했다고 하여 맘을 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