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5.26지갑을 도난당해서
요청내용 :
25일 10:00경 을지지구대라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일본인분이 오셔서 무어라고 이야기하는데 알수가 없어서 통역을 부탁한다고하여
들어보니 사연은
25일 00:30분경 동대문 근처에 있는 밀레오래 지하1층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려고
옆에 지갑을 놓고 손을 씻고 있는데 왠 남자가 자기 지갑을 들고 도망치기에
따라 가 보았으나 범인을 놓쳤다네요.
그 지갑에는
1.현금 한화로 200,000과
2.자기반지 시가로 200,000
3.일본 자기집의 열쇠등이
들어 있었는데
자기가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기에 도난당한 금액과 물품을 보상 받을수 있는데
경찰서에서 도난증명서를 1부 발행 요청한다고 합니다.
이경위에게 통역을 하여 드렸드니
현장에 같이 가보고 난후 도난증명서가 아니고
분실접수증을 발행하여 줄수 있다고 하여
일본인 나까야마씨에게 통역을 하였드니
분실접수증도 좋다고 하여
이경위에게 통역을 하였드니
이경위가 분실접수증을 발행할려고 하면
이름과 주소가 필요하다고 하여
나까야마씨에게 물어서
이경위에게 이름과 주소를 알려 주었습니다.
이경위와 나까야마씨 모두 고맙다고 몇번씩 인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