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06.21일본인의 휴대폰 분실에 대한 통역
요청내용 :6월21일 새벽3시에 휴대폰이 울려 깨었다. 서울의 천호동 경찰파출소에서의 통역요청의 전화내용이다. 동경에서 지난16일에 한국관광차 내한한 중년의 여인이다.
경찰관의말을 듣고, 일본인에게 경위를 물으니,밤늦게 한국인남자친구와 가라오케에 갔다가 혜어젔는데,갖고있던 휴대폰이 없어저서 가라오케에 문의하니까 남자친구가 가저갔다고 하드라고....파출소담당자에게서 위의내용대로 전하니,그남자의 전화번호 확인은 않되고...
일본여인의 전화를 걸어도통화가 연결안되니일단 수속절차로,휴대폰의 제작사.색갈,모양.별도의 특수한 악세살이가 있는지등을 신고토록하고--- 그래야 나종에 정보가 들어나는대로
연락할수 있는 연락처도 써내도록 이야기로 통역은 끝났다. 쉽게 찾기는 어려울것같고....
이번에 전화중 일단 중단했다가 다시 연결이되어서 마무리를 했다. 전같으면 아주 중단이
되었을 것인데... 경찰에서 제 전화번호를 기억했던것이었는지는 몰라도....
2011.6.21. 김 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