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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봉사자 마인드
요청내용 :
7월 3일 저녁 11시30분경 취침중에 bbb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날 너무 피곤하고, 또 그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어서 통역요청을 무시하고 그냥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양심에 거리끼던군요.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명색 ''봉사''인데, 그 마인드를 망각했나 봅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성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신 그 분께도 죄송한 마음을 갖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