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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케이티 프라자에서 온 전화

#기타#기타
요청내용 : 케이티 프라자에서 전화가 왔다. 외국인 고객이 오셔서 대화 중인데 대화가 잘 안되니 도와 달라고 한다. 사연을 들어보니 근래에 요금 청구 제도가 바뀌어서 20일 단위로 요금을 청구하던 것이 1달 단위로 요금을 청구한다고 한다. 그 대신 한달에 제공하던 통화가능 시간을 20일간에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바뀐 사실을 미리 문자로 고객들에게 통보했음에도 그 고객은 20일간에 쓰지 않은 시간을 20일이 지난 후에도 쓰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20일이 지나면 소진된다는 내용을 영어가 서툴러서 이해시킬 수가 없으니 도와 달라고 한다. 그래서 외국인을 바꾸어 달라고 해서 설명해 주었다. 그랬더니 자기도 그런 정도의 문자 message는 이해를 하는데 그런 문자를 받은 일이 없으니, 전 요금 체계대로 계산을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KT직원에게 설명을 하니 그 직원은 그런 결정을 할 권한이 없으니 상급자에게 문의하여 대답을 해 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외국인에게 그렇게 설명을 하니 이해하겠다고 하여 통역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