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oo / undefined

2011.07.25

화장품가게에서 온 통역요청전화

#기타#기타
요청내용 :7월 22일 20:49분쯤 퇴근하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bbb요청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화장품가게사장님이 가게에 중국사람이 오셔서 화장품사려하는데 통역을 부탁한 것이였습니다.중국사람이 전화를 바꿔주자 저보고 사장님께 이 화장품의 용도와 사용법을 알려달라는것이였습니다.그래서 사장님께 전달하니 영양크림인데 사용법 은 후에 알려줄테니 얼마나 사겠냐 물어보라는그였어요,중국분께 사장님의 말씀을 통역해주자 본인은 한국말도 모른데 사용법을 지금 통역으로 알려줘야 할거아니냐 고, 글구 전에 이미 마사지크림같은 다른 종류의 화장품도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 는데 와서보니 준비된것하나도 없길래 구매량은 알려줄수없다는것이였습니다.일단 먼저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두 종류의 영양크림사용법만 알려달라는것이였습니다. 이뜻을 사장님께 전달해주자 사장님은 사용법은 나중에 알려줄테니 또 얼마나 사겠냐 ? 양쪽은 게속 자기입장만 애기할뿐 상대방에대한 질문은 피하는것이였습니 다.시간이 지나면서 통역도 같은것을 계속 반복하자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ㅎㅎ 한 10분지나자 가게사장님게서 미안한지 다음에 또 전화하겠다고 전화를 끊어시더라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