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undefined

2005.07.13

아차...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 인니어 - 봉사일자(date) : 죄송합니다. ---------------------------------------------------------------------------------- 회원이 많이 없는 탓인지.. 그래두 가입 이 후 로 꾸준히 연락을 받았습니다만.. 정말 항상 신경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실수가 있었지요. 아무튼 봉사 전화 받기 전 일주일은 사기꾼이나 그런 전화로 신경을 쓰던 터라 갑자기 봉사 전화를 받으니 구분이 안가더군요. 내용인즉, A.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무개입니다. 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A. 베베베를 보고 전화 드립니다. (베베베라 하면 딱 듯고 알았어야만 합니다만, 저는 회사인줄로만 알았지요. 갑자기 인니인 전화를 받으니 영어식 비비비를 생각하지 않은게 잘못인듯 하구요. 특히 보통 한국인이 먼저 전화걸어오는데 이 사람의 경우 자신이 직접 로킹을 했는지 임대를 했는지 바로 자신이 전화를 걸더군요.) 나 그래요? 무슨 품목인가요? B. 베베베로 통해 전화걸었습니다. 나. 베베베요?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만.. IT업체인가요? 뚜뚜뚜.. 그 뒤 끊더군요. 그 이 후 봉사전화는 한 통화도 받지 못했습니다만.. 저처럼 실수하신 분이 조금 될꺼라고 압니다. 순간 아차~ 했지만.. 다시 연결을 할 수 없는 점이 미안하기도 하며 안타까웠지요. 상대방과 재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생각해주셨으면.. 방법이 없을까요? 어렵진 않을것 같은데.. 그 때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회원분들에게나마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비비비싸이트 들리며 글자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