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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7일본여행객이 가방을 도난
요청내용 : 오후 7시경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일본 관광객이 가방을 강탈당했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일본어 통역이 없어서인지 영어통역서비스로 연락이 온 것이다. 전화를 받고 보니 그 일본인이 영어로 말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서 원하는 내용을 경찰에게 잘 전달하였다. 일본인이 원하는 것은 도난접수증을 경찰서에서 받아서 보험회사에 제출하는 것이었다. 경찰에서는 일본인이 원하는 내용대로 해 주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건 경찰은 통역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깍듯히 하였다. 이제 BBB도 많이 정착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