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oo / undefined
2011.08.11인천공항택시에서 걸려온 전화
잠이들 무렵, 11시경이었습니다.
귀국후 재활동 신청 후, 처음 걸려온 전화여서 BBB라는 문구가 반갑더군여.
요청인:택시 기사
요청일자:2011/8/10
요청내용:미국분이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기사님과 목적지 의사
소통이 안되어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분이 가지고 있는 주소
와 전화 번호를 알려 드렸습니다.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를 돕는다는 행위는
가치있고 저 스스로에게 힘을 줍니다. 긍적의 에너지!!! 팍팍!!
한편으로, 작지만 타국민에게 이러한 service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