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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지갑을 도난당한 것 같은 일본인
요청내용 :
* 추평국(일어)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사례입니다.
8월 24일 오후 2시 47분경 경찰관에게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 여행객이 어제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로 들어오는 버스 안에서 지갑을 분실 한 것 같아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고 분실 신고 접수증을 받아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본이이 다시 경찰서에 오셔 통역 요청을 하였습니다.
일본인 말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분실이 아니고 도난을 당한 것 같다. 분실신고를 도난신고로 변경해 달라면서 도난신고필증을 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경찰관에게 알았다고 전달해주고 대화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