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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마사지샾에서 걸려온 전화인데 12일 추석날에 한국사람 관리인이 없을때 태국인들끼리 영업을 하였고 영업이익은 태국사람이 다 갖어도 된다 하였는데 한사람은 17만원, 또한사람은 12만원을 벌었는데, 이 한사람만 손님이 카드로 결재하는 바람에 현찰 7만원만 벌었다고 울고 있네요.... 제가 이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10만원을 줄테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일이나 열심히 하여주고 이돈 10만원 받은것은 다른 종업원에게는 비밀로 해 주세요. 태국인을 바꾸어 위의내용을 통역 하였는데도 울음을 그치지 않네요. 울지말고 사장님이 특별히 생각 하는거니까.... 잘 생각 해 봐요.... 한참을 설득하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고.... 알겠다고 하네요... 울고 있는 사람 진정 시키기는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