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oo / undefined
2011.10.03오늘 하루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요청내용 : 오늘 하루 너무 애쓰셨어요~~
그동안 함께 있으면서 서로 많이 불편했어요...
오늘 하루종일 정말 고생많았어요...
어려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날때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의 오해인만큼 다 풀었으니 앞으로는 서로 믿고 업무적이 아니더라도 개인
적으로 부탁할 일이 있으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거절을 해서 아직은 그동안 아파왔던 기억때문에 그럴까 걱정을 해서
그건 아니고 실제로 선약이 있다고 얘기하면서 앞으로 죽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업무적인면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말고 마음놓고 일을 하시라고 하면서 헤여지셨다!
아무튼 오래동안 오해를 풀어서 서로가 너무 안도의 숨을 쉬느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가 무섭죠? 마음의 스트레스가 업무에서나 모든 인간관계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