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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대구의 호텔에서 한통화
요청내용 : 날짜는 부정확....
대구 육상대회 기간전후에 대구의 한 호텔 직원의 전화가 왔습니다.
프랑스인 가족이 예약을 했는데 방이 없다는 통역을 해달라는건 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인과 통화중 이들이 사전에 예약을 했고 호텔에서 예약실수가
있는것 같다는 프랑스인과의 통화를 하고 호텔측과 통화한 결과..
호텔측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이들의 방을 구해주기로 약속한 통역이었고
프랑스인 가족도 매우 고마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