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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이태원 사진관에서
요청내용 :
9월 26일 낮 11시 43분 이태원 사진관 주인인 한국남자가 전화로 사진관에 온 어떤 여성이 무엇을 알려고 하는지 도움을 청했다.
그 외국여성과 대화한 결과 자신의 명함을 만들 수 있는 곳의 안내를 원하였다.
마침 사진관 주인이 명함 만드는 곳을 잘 안다고 하여 1분 10초 만에 대화가 잘 마무리 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라도 서로의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를 생각해 보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