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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변학봉(일어)봉사자님의 통역봉사 이야기 입니다.

#기타#기타
변학봉(일어) 봉사자님이 전화로 전해주신 통역봉사 이야기 입니다. 국립박물관을 구경하려는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통역을 요청했다. 일본인 관광객은 박물관 밖에서 기다려 달라하고, 택시기사는 어차피 입장료도 없으니 따라 들어가겠다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 하였다. 통역으로 서로 합의점을 찾아주고 결국 일본인 관광객과 택시기사는 함께 박물관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