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 선택없음
2011.10.25친구가 마중 나오지 않았어요.
김서민(일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봉사사례입니다.
인천공항 특임 봉사자가 된 뒤 첫 문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일본인이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왔는데,
마중나오기로 한 사람이 안보여 어쩔수 없이
시내의 한모텔로 와서 문의 전화를 했습니다.
문의내용은 한양대학교 전화번호 요청이었습니다.
제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어 10분 뒤에 다시 연락하도록 했습니다.
연락이 와 번호를 알려준 뒤, 후에 친구와 연락이 닿아 만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