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10.30세탁소아저씨의 따뜻한 마음 전달:-)
요청내용 :
회사업무때문에 BBB 봉사를 자주 못해 속상해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어느날은 마침 점심시간에 딱 울리더군요.
세탁소 운영하시는 분인데 James 라는 외국인이 맡긴 세탁물 세탁 다했으니 찾아가야되는데 말이 안통한다. 그런데 지금 세탁소 앞에 지나갔으니 바꿔줄테니 말좀 전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바꿔서 세탁물이 다 되었는데, 사장님께서는 James가 세탁물을 안찾고 출국을 하게 될까봐 걱정하셨다고 한다 했더니 한국사람은 정말 친절하다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