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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정말 오랜만에 받아본 전화였습니다. 한동안 전화를 놓치고 못받고 그래서 정말 많이 신경이 쓰였었는데 밤10시쯤에 BBB가 울리더군요. 재빨리 받았습니다 택시에탄 손님들이였는데 컴퓨터를 사고싶다고 하더라구요...밤 10시에 ^^ 그래서 전문샵은 다 문을 닫았을꺼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24시간 열려있는 마트에서 판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곳으로 가고싶어 하셨습니다. 퍼뜩 생각난 곳이 H마트 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곳이 24시간 열려있기도 하고 대형마트여서 전자제품파는것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택시기사님께 말씀드리니 가까운 곳을 알고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손님들께 거리와 대략의 택시비용을 말씀드리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