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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English - 봉사일자(date) :November 23, 2005 @12:55 hrs ------------------------------------------------------------------------------- 마침 경기도 안성에서 업무차 일을 보고있을때(운전중) 걸려온 여성의 전화는; T.G.I.F. 식당의 위치를 알려 달라고 했다. 우선 이런 서비를 이용한데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현재 경기도 지방에 있는사람이라 - 그 식당 위치를 자세히 말씀 드릴수없므로 대단히 미안하다고 응대를 했다 " 오 그러시구나 일단 감사 합니다" 하며 밝은 표정으로 전화를 끊는 그녀에게 상당히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 부끄러움의 요인은..그런 유명한 식당 위치도 모르면서..어떻게 폭넓은 봉사를 하나.. 하는 자책감 이었다. 아무튼 바로 사무실에 들러 노트북을 열고..사례를 올린다..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