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1.11.22백화점에서 온 전화.
요청내용 :
정말 오랜만에 BBB에서 전화가 왔다. 사전 문자를 받고 휴대폰을 몇일 내내 계속 손에서 놓칠세라 가지고 다녔다. 백화점에서 남자분이 전화가 왔다. 컴퓨터 매장인데 손님이 요구하는 사항을 모르겠다고 바꿔 주셨다. 받아보니 5년전 중국서 산 소니 노트북의 밧데리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작동인 안된다고 했다. 직원께 물어보니 아답터는 문제가 없고 밧데리 문제이며, 밧데리만 별도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소니 서비스 센타로 가야 한다고 했다. 가까운데 위치 물어보니 서초 센타라 가라고 하신다. 외국인 한테 설명 하니 그럼 밧데리를 백화점 매장으로 배달시켜서 본인이 다시 방문해서 가져가면 안되겠냐와 대략 밧데리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았다. 판매자분께 물어보니 판매점에서 서비스센타로 별도 구매를 해줄수가 없고,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략 1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외국인께 설명 드리고, 센타 위치 알려줄까요 물어보니 괜찮다고 생각해보고 차후에 결정하겠다고 해서 전화 종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