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5.12.01횡설수설
- 언어(Language) :태국어
- 봉사일자(date)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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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아침 오전 9시..........
출입국관리소나 경찰서로 추정되는 공무원 왈:
언제 한국에 왔고 어디서 일하는지를 물어봐달라,
한국말도 영어도 못한다 전혀 대화가 안된다,
혼자이고 태국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사람과 직접 대화를 시도했는데:
그런데..아, 이사람 횡설수설 무슨 말을 하는지
태국인이 맞기는 하는지...
아마도 당황스럽고 불법 체류(입국)로 생각되는데
무섭고 두렵고..... 그런가보다
결국 일단 체포(?)
통역서비스하다가 인생을 배운다
먹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슬픈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