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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휴대폰 서비스센터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
휴대폰 서비스센터 담당자분이 외국인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셨지만, 브라질계 외국인으로 생각됩니다.
어제 아이폰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셨는데, 설치과정에서 휴대폰이 에러가 났답니다.
그래서 고치려고 서비스 센터에 왔습니다.
서비스 담당자분께서는 설치과정에서 에러가 난 것이 맞는데,
기본 프로그램까지 문제가 생겨서 폰을 새로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증기간이 2011년 12월 3일자로 만료가 되셔서 199,000원을 내셔야 한다고합니다.
이 내용을 외국인에게 말씀드렸더니,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고
자신도 엔지니어 계통에서 일을하셔서 잘 아는데 이것은 무조건 애플사에서
처리해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돈도 당연히 지불하지 못하시구요,
이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담당자분께서는 이 곳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하시며
애플 코리아 번호를 안내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조금 화가 나신 것 같았지만, 애플 코리아로 연락이 닿고 외국어로 상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