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 언어(Language) : English - 봉사일자(date) : 2005.12.15 ------------------------------------------------------------------------------- 15일 오후 10:56분에 전화왔습니다. 관광객이었는데 자기가 지금 동대문 운동장에 있는 데 이 근처에 수영장을 찾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local information은 잘모르겠다고 하고, tourist informati on center에 가봤냐 하니 가봤는데 그쪽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못얻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고, 어떻게 경찰서 찾아가는지 알겠냐고 질 문하니 알거 같다고..가서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전화끊음. 제가 맡은 영어부분은 회원님들이 많아서 자주 봉사활동을 못하는것 같아 조금 아쉽네 요.. 하지만 할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보람있고 특히 외국인들이 Thanks를 연발하며 전화 를 끊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한국의 좋은 이미지 형성에 이 BBB운동이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무선통역봉사 말고도 국제 행사나 이런곳에 통역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싶은데 B BB에서는 따로 파견 같은거 없나요? 기회가 있다면 꼭 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