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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나의 첫번째!
요청내용 : 너무 늦게 봉사이야기를 올리네요(날짜는 언제였는지...가물가물.)어느 나른한 오후에 드디어 첫 bbb전화가 걸려 왔었습니다. KT대리점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한달정도 관광을 하러 오신 여자분인데 로밍비용이 많이 들어 한국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려는 분이였습니다. KT직원분이 영어를 하지 못하셔서 바로 저에게 전화를 바꿔 주었고, 저는 무엇을 때문에 갔는지 물어 보았고, 그 여자분은 후불 전화카드 사용과 선불 카드 차이점을 물었고 핸드폰은 얼마에 살수 있는지, wifi를 쓰면 얼마정도 드는지 문의 했습니다. 저는 교대로 KT직원과 통화를 하며 메모하면서 통역을 해주었고, 그 여자분이 여권을 가져오지 못해서 후불 교통카드밖에 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다시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첫번째 bbb는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