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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양득승(일본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봉사사례입니다.
2012년 1월 8일(일) 오후 3시 15분경 일본 도쿄에서
관광객 3명이 서울 남대문시장 부근 남대문시장가에서 지갑을 분실했다고 했습니다.
그 속에는 일화 350,000엔, 한화 수표 500여만원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분실신고를 하였고 오후 4시 30분까지 통역했습니다.
분실위치 및 분실물을 찾기위해 경찰관과 노력한 결과
진열장 너머로 빠진 지갑을 찾았습니다.
일본인은 경찰관에게 고마워 어느 정도 사례를 해야 하냐고 물었고
전혀 그럴 필요 없다고 답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