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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어느 택시 기사분의 전화
요청내용 :예고도 없이 bbb 봉사요청 전화를 외식 중에 받았다. 깜놀해서 얼른 받으니,
자기는 택시 기사인데, 일본어로 슈즈가 뭐고 레쟈~가 뭐냐고 물어왔다. 아까 어느 일
본 사람이 옷을 가리키며 슈즈라고 하고 레쟈라고 했는데, 못알아 들어서 전화했단다.
그 일본분 지금 옆에 계시냐고 물으니, 아니 안계시다구 하시기에, 슈즈는 신발이고 레
쟈는 가죽인데 그것이 어떻다는 것이냐구 물으니, 아아니 됐다고, 잘 알았다고 하며 끊
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