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 선택없음
2012.02.15최병대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봉사 이야기 입니다.
요청내용 :France Lyon 철도역에서 베니스 기차를 갈아타면서
한국인 여행객 3명이 2월14일 19시45분 리용발--이딸리아 베니스행 철도를 이용 하기전에 철도 여행 예약이 같은 시간에 중복되어 있었다는 사연입니다.
현지 프랑스시간 12시경에 이사실을 프랑스 리용철도역에서 역무원에게 2중 중복된 사실을 발견하여 1개를 철회시켜달라는 내용을 알리기에 어려움을 호소 하였습니다.
한국여행객들의 호소는 영어로 말하여 역무원에게 주문하는데 힘들었다는것입니다.
프랑스역무원의 답변은 여행예약이나 캔슬은 크레디트카드로 결재되는것이니까 여행사나 크레디트카드사와 연락 하여야 한다는 답변입니다.역무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사안이 없다는 답변입니다.
다행히 한국여행객들은 쎌폰으로 현장에서 인터냇을 이용하여 이같은 사실을 여행사나 크래디트카드사에 연락 할 능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은 출발에 앞서 여행스케쥴이아 예약을 철저히 점검 하여야 낭패가 없습니다.
모든 철도나 항공기 선박의 시간은 0시, 01시 로 부터13시, 24시 연속으로 사용 한다는 불문률에 AM/PM 으로 나누어사용하는 한국인의 관습은 불확실한 관행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