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oo / 영어
2012.03.19병원 통역
BBB 봉사자로써 처음으로 전화가 와서  긴장 반 기대감 반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3월 17일 오전 10시 경 병원으로 부터 통역을 부탁 받았다. 퇴원 진행절차를 안내해 주는 것이었는데 그 다음날인 18일(일요일)
오전에 퇴원을 하게되며 병원비는 정산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그 다음 예약 날짜에 맞쳐 가지고 오면 그만큼의 추가금액을
환급해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근처 병원의 위치 설명도 잘 해 드렸다.
 
처음으로 맞게 되어서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인 환자로부터 고맙다라는 말을 듣게 되어서 뿌듯했다.
자주자주 이러한 전화가 오면 응대를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