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oo / undefined
2012.03.17문자메시지
요청내용 :
밤에 전화가 왔다. 한 남성분께서 베트남 부인께 문자를 보내고 싶으시다고,
몇가지 문의해 오셨다.
예를들어, 오늘 뭐했어? 피곤치는 않아? 등등
을 문의하셔서, 문자를 보내시도록 어떤 단어는 스펠링을 같이 불러 드렸다.
그렇게 알려드리고, 통역을 마쳤다.
한 10분이 흘렀을 까, 동일한 분께서 다시 전화가 왔는데.
답장이 온 내용을 한국어로 알려달라고 하셨다.
당시 메모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주욱~ 단어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다시 생각해 보니, 베트남어가 아닌 영어로 답장을 하신 것이었다.
베트남어를 모르는 남편을 배려하는 베트남 여인의 센스...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