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일본어

아침일찍 걸려온 전화.

일본인 남자가 택시로 부산남포동 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보니, 가방을 차에두고내렸다는 내용.

세관원이라는 분이 일본어를 모르니 통역을 부탁한다고    위의내용을 일본인으오부터 듣고,

세관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다 당황한 일본인의 원하는대로 쉬이 찾기는 어렵겠지만.

경위를 설명을 듣은 세관원이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많이 궁금해하면서.....    이미 택시는 떠난뒤이기에.....

내 자신도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