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oo / 영어

2012.04.03

숙박업소에서

#기타#기타

4월 2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외국인이 대실, 단, 장기 숙박요금을 문의하였고 직원 설명을 그대로 통역해 주었습니다.

아마 처음에 대실요금과 하루 숙박료를 외국인이 혼동하여 통역요청을 한듯 싶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너무 일러 추가 요금이 있다고 설명하자 외국인은 짐을 맡기고 저녁 늦게 체크인 하겠다고 했고 직원에게 설명하고 약 5분간의 통역을 마쳤습니다.

전화를 끊고 바로 또 전화가 왔는데 받지 못했고 다시 도와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요즘엔 문자가 사전에 잘 안와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받으면 전화 받는데 더 신경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