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 영어

2012.04.09

청주의 00경찰서에서 온 전화

#기타#기타

오후 5시 20분경 받은 전화로 청주에 있는 능?경찰서인데 외국인이 무엇을 요청하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외국인은 Irish로 지난 토요일 새벽 1-3시경에 청주의 한 롯데리아에서 택시를 불러 탑승한 뒤 우창 홈플러스앞에서 하차했는데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고 내렸단다.  그는 청주에 탬플턴 영어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휴대전화는 애플 아이패드로 한국 휴대전화가 아니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경찰서에 신고했다는 것이었다. 경찰관이 일단 분실물로 접수 등록해 놓을테니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남겨놓은 후 신고접수가 되면 알려주겠다고 했다.  전화상으로 이름과 주소를  불러 쓰면 착오가 생길 것 같아 혹시 여권이나 다른 신분증을 경찰관에게 보여 주고 현주소와 연락처는 써놓으라고 했더니 아일랜드 운전면허증이 있다고 해서 보여주라고 했다. 언제 다시 경찰서에 들를지 묻기에 경찰관에게 물었더니 분실물을 가져와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해서 그대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