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2012.04.12한국인의 영어질문
점심시간에 bbb volunteer 라는 액정화면에 나타나면서 벨이 울린다.반갑게 받았더니 한국인 여성이 하는말"오늘 4/11총선인데 투표가 영어로 뭐에요" 하는 질문에 급실망 지난번에 호텔에서 젊은이가 정중희 물어오기에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굳이 마다할 일도 아니다 싶어서 응답해 주었는데 이번엔 아니다라는 생각에 일절 응답해 주지도 않았다.요즘은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에 영한 한영 전자 사전기능이 대개 탑재되어 있어서 아주 쉽게 찾아볼수 있을텐데 bbb에 전화까지 하여 이런 간단한 단어를 묻는데는 bbb의 홍보가 대단히 잘된데에도 그효과가 있지만 일부시민의 시민의식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씁쓸하다.다음은 이런  전화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