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한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한외국인이 여자분 께서 직접 bbb 로 전화를 걸어 왔는데 조금전 피검사와 혈압 소변검사 등 간단한 진료를 하였는데 우리돈으로  80만원이 청구 되어 이진료 기록이 된 상세한 영어 명세서를 좀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저에게 하였는데 원무과 직원을 바꿔달라고 하였드니 이병원에선 먼저 선불을 해야만 명세서 발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영수증을 지불하기 전에 줄수는 없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다른 남자 직원이 아주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으면서 뭐가 문제인데 그러냐고 퉁명스럽게 이야기 한다.그래서 나는 bbb를 통하여 통역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통역만 해줄뿐이지 병원이나 이외국인 하곤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사람이라고 하니 그러면 먼저 지불하면 영어로 된 statements를 해주겠다고 하기에 외국인을 바꿔서 그렇게 전하였드니 어떤진료가 얼마나 나왔는지 알아야 지불을 할텐데 무조건 80만원을 내라고 하는것은 병원에서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고 하여 그병원의 전산 시스템이 선지불 후영수증을 발행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럴수 밖에 없다는것을 설명 하였드니 도와 주워서 감사 하다는 말고 함께 전화를 끊었음.

Ps 아무리 시스템이 그렇다고 하여도 선먼저 영수증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지불을 해달라고 하는것이 순서가 아닌가?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전용병원도 많이 생길것인데 그런 병원도 그런다면 한국인의 의료서비스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염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