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2012.04.17

경찰서에서 온 전화.

#기타#기타

울진 경찰서 남자분께서 외국인이 오셨다고 바꿔주셨다.

전화 받아 보니 독일쪽 영어로 억양이나 말이 빨라서 처음에 바로 알아 듣기가 힘들었다.

그 외국분의 뜻은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경찰서 명함을 달라고 하셨다. 본인이 혹시 문제가 생겨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때 택시 기사에게 명함을 보여 주면서 주소대로 데려다 달라고 할거라고 하셔서 경찰분께 설명을 드렸더니 알았다고 하시고 통화 종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