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06.02.15큰 실수 했습니다~!
- 언어(Language) :English
- 봉사일자(date) :15 February 2006 7: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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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려서 봤더니
BBB 가 떴었습니다.
BBB 운동이 처음 시작 되었던 시기에
몇번의 외국인 전화를 받고는
그 후 지금 까지 한번도 외국인으로 부터는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습니다.
또 BBB 에서 확인 전화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Hello~!''
''Hell0~!''
"Good evening~ May I help you?''
"Ye~s, How can I call collect call to Canada ?''
"Collect call to Canada ?"
"Yes."
"Please hold phone, I will check and let you know. Please wait for a minute..."
"O.K.~!"
일반전화로 114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호가 한번 가자마자 안내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카나다로 코랙트 콜을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00799 로 전화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다른 외국도 마찬가지입니까?"
"네, 마찬가지 입니다."
"Hello~!"
바로 그 때 ~띠리리리~ 하면서 KTF 심볼이 나타나더니
전화기가 까맣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다 끊었나 하며 보았더니
밧테리가 없어서 저절로 전화가 끊겼습니다.
전화를 했던 카나다 여성은 기다리다가 내가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기분이 상했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다시 전화를 해서
다른 BBB 도우미로 부터 정보를 잘 받을 수 있었기만 바랄 뿐입니다.
오늘 큰 실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