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중국어

4월28일, 오전 10시40분경, 한 중국인이 bbb 전화를 이용, 어색한 한국말로 "저는 중국 사람예요"하길래, 중국어로 "무슨  일이냐?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하고  문의하니, 본인은 얼마 전 중국에서 회사 일로 현재 서울에 와 있다하며, 다음 달에 업무 차, 울산에 간다하며, 상대방이 한국인이라서 대화가 안통할까보아,  통역을 요청한다는 것임. 우리는 만나지는 않고 휴대폰 전화로만 봉사하는 단체라서 면담 통역은 불가하고, 다음달 울산에가서 혹시 통역상에 문제가 있으면  그곳에서 통역을 해줄 사람을 미리 수배하여야 할 것이라고 안내함. 중국인은 잘 알겠다고하고 전화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