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일본어

안녕하세요 일본어 봉사자 김충재입니다.

 

지난 29일에 콜을 받았었는데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페이스북에만 사례를 게시했다가, 과제 때문에 컴퓨터 켤 일이 있어서 그 김에 작성합니다.

29일 오후 5시 20분경에 지인들이랑 커피 마시고 있는데 콜이 왔습니다.

이번 전화는 통역이 구체적으로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고 충청도 말씨를 쓰시는 분께서 비비비 통역 시스템에 대한 문의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통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려드리고 30분 이내에 전화를 할 경우 동일한 봉사자에게

연결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말씀하시는 걸로 봐선 식당을 하시는 분인 것 같았는데, 식당에 일본인 손님이 왔다며 소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다시 전화하시겠다고 했는데 추가적인 전화는 안 왔습니다.